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운드 스털링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1942년 나치 독일은 적대국인 [[초인플레이션|영국의 경제를 붕괴시키기 위해 이 돈을 대량으로 위조]]해서 [[런던]] 상공에 투척하는 작전인 '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Operation_Bernhard|베른하르트 작전]]'을 계획했었다. 베른하르트 크루거 친위대 중령이 이 작전의 총책임자로 나섰고 위조지폐 제조 가능한 자라면 [[유대인]]이라도 살려서 투입했다. 하지만 시도하기 어렵게 되자 작전에 참여한 유대인들을 몰살하려고 그들을 린츠로 몰아넣었는데, 몰아넣은 지 얼마 못가 미국에게 점령당하면서 이 작전에 투입된 유대인들은 전부 구출되었다. * 2014년 [[스코틀랜드 분리독립 투표]] 실시 직전인 2013년 [[스코틀랜드 국민당]](SNP)이 이끌던 자치정부에서는 스코틀랜드가 독립할 경우 파운드 스털링을 나머지 영국과 독립국 스코틀랜드의 공동 화폐로 하자고 제안했다. 하지만 [[영국 정부]]에서는 단호히 거부했다. [[영국 정부]]로서는 만약 그 요구를 받아들일 경우 [[스코틀랜드]]가 독립하는데 뜬금없이 영국이 화폐 독립을 상실하는 역설이 발생하니 도무지 수용할 수가 없었다.[* 당시 [[더 가디언|가디언 지]]에 만화가 스티브 벨(Steve Bell)이 이 상황을 풍자하는 우스꽝스러운 [[https://www.theguardian.com/commentisfree/cartoon/2013/apr/23/scottish-independence-sterling|만평]]을 게재했다. 이 만평에 해설을 덧붙이자면 왼쪽의 알렉스 새먼드(Alex Salmond) 당시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이 [[스코트어]]로 "너넨 절대로 우리의 자유를 빼앗을 수 없다!"라고 부르짖자 오른쪽의 [[조지 오스본]](George Osborne) 당시 영국 재무장관이 울컥해서 "너넨 절대로 우리의 파운드를 빼앗을 수 없다!"라고 부르짖고 있는 모습이다.] 일단 독립 자체가 부결되면서 이 일은 없던 일이 됐지만, 만약 훗날 분리독립 투표가 다시 열리게 될 경우 이 떡밥이 다시 투척될 가능성이 높다. 결국 SNP는 화폐 동맹 전략이 독립 무산의 큰 원인 중 하나였다고 결론을 내리고, 제2 스코틀랜드 독립 주민투표가 실시될 경우에 대비해 독립 시 독자 화폐를 쓰는 방안을 제시하였다. * [[브렉시트]] 기념 주화가 나온다고 발표했지만, SNS상에서는 조롱과 패러디가 나오고 있다. 기념 주화에 새기는 문구부터가 모든 나라들과의 우정(Friendship with all nations)이다. 따라서 [[영국 정부]]가 [[유럽연합]] 탈퇴를 합리화하기 위해 펼치는 우스꽝스러운 궤변으로 인식되기 딱 좋다.[[http://news1.kr/articles/?3463962|#]] * [[영란은행]]은 직접 파운드 스털링에 대한 인플레이션 계산기를 제공한다.[[https://www.bankofengland.co.uk/monetary-policy/inflation/inflation-calculator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